사진과 영상에 관한 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시한지 20년 넘은 EF 70-200mm F2.8L IS USM 렌즈 아직 쓸만할까? (구구구 아빠백통) (아빠백통1) 내가 생각했을때는, 충분한 성능을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RF system 바디에 어댑터를 물려 렌즈를 사용했을때 IS가 항상 가동된다. 기존 DSLR들은 반셔터 상태에서만 IS가 작동했지만 미러리스에서는 반셔터와 무관하게 항상 IS가 작동중이므로 계속 IS모터가 가동된다. 삼각대를 사용해서 사진을 찍을때에는 IS를 끄기때문에 끄게 거슬리는 일은 없지만 영상을 찍을때나, 핸드헬드로 찍을때는 다소 거슬릴 수 있는 부분 그리고 survo (AF-C)으로 찍을때는 미세하게 후핀이 나고. one shot(AF-S)로 찍을때는 칼핀입니다. 캐논 미러리스에서는 이론적으로 초점이 안맞을 수가 없는데, 바디와 렌즈의 통신의 문제일수도있고 렌즈의 광축이 틀어졌을지도? IS모터와 AF모터의 소음이 조금 큰건 흠 하지만 사.. focal reducer (speed booster) 포컬리듀서를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1.이미지의 밝기가 약간(1스탑정도) 밝아진다. 2.이미지의 해상력이 (이론상)상승한다. 3.이미지의 화각이 (배율만큼) 넓어진다. 1,2번 같은 경우는 빔프로젝터의 줌 기능을 조절해서 같은 거리에서 화면을 작게 만들면 화질이 좋아지고 화면이 밝아지고 화면을 크게 만들면 화질이 나빠지고 화면 밝기가 어두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렌즈의 화질이 좋아져야 하지만.. 중간에 렌즈가 하나 더 들어가서 색수차나 빛 번짐이 나타날 수 있어서 화질이 꼭 좋아지는 것만은 아닙니다. 포컬 리듀서는 크롭 사이즈 카메라에게 아주 좋은 혜택입니다. 풀프레임도 마찬가지로 포컬 리듀서를 사용해서 중형 카메라의 렌즈를 쓸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겠죠... 이전 1 다음